요놈 물건이네요 물건
요즘 워낙 이렇다 저렇다하는 다양한 효소가 시중에 많다보니
나도 하나 먹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마침 아스띠에에서 마이효소 공구를 하길래
기회는 이때다 싶어 무심결 주문한 5박스!
처음부터 나란여자 통크게 5박스를 덜컥 시켜놓고보니
이거 무슨 생각으로 시켰나 싶더라고요...
맛도 효과도 보장되지 않는 상품을 저도 모르게 알았나봐요
마이효소의 좋음을..ㅎㅎ
오자마자 한포 입에 털어 넣었는데
"아니 이게 뭐람?"
이거 왜이렇게 맛있죠?????? 네?????
일단 맛이 흔히 맛보는 인절미맛의 콩가루처럼 달달한 곡물맛이라
전혀 부담없이 먹었어요
사실 몸에는 좋지만 역한맛인 것들도 많다보니
제가 또 보기와는 다르게 비위가 약해 맛에 민감한지라
마이효소는 정말 누구에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인것 같아요
아니 제입맛에는 심하게 맛있다보니
그냥 하루에 다섯번이고 여섯번이고 먹고싶더라구요
효과는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다보니 이렇다하는 제대로 된 말씀은 못드리지만,
일단 과식을 자주하고, 일정치 못한 식사시간을 가진 저로써는
마이효소 먹고 나서부터인지 속이 더부룩한 느낌은 덜 받는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먹을 계획이고 평생 챙겨 먹을 생각입니다^^
평생 아스띠에에서 공구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추가구매하러 왔더니 공구마감해서
후기만 남기고 갑니다ㅠㅠ
공구구매한 상품중에 후기는 처음 남기네요
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ㅎㅎ
주변 지인들이랑 친구들 만나는 사람들마다 한포씩 쥐어주면서
좋다고 영업하고있어요
좋은건 서로 나누자구요~~
쓰면서 생각난김에 마이효소 하나 더 입에 털어 넣으려고요ㅋㅋㅋ
이거 근데 하루에 적정량이 있을까요? 1일1포라고 써있는데...
저 너무 많이먹게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