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마이효소 구매하면서 두개 넣어주신 콜라겐 먹어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너무 맛있어서요.(한방울도 안남기도 탈탈 털어마심)

사실 저는 2년전에 콜라겐의 필요성을 느끼고 효능이 좋은 가루로 된 콜라겐을 직구했었거든요.

근데 그 콜라겐은 첨가물이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 가루 냄새만 맡아도 토할 거 같은 맛이었어요...지금도 생생함

그래서 먹을 때 코막고  물로 삼켜도 끝에 나는 비린내? 때문에 헛구역질도 자주했거든요

그때 이후로 콜라겐이라면 그 잊혀지지 않는 향이 있어서 시도를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아스띠에에서 몇번 피쉬콜라겐이라고 가루로 보내주신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처음엔 괜찮지만 끝만에서는 제가 너무도 싫어했던 그 향때문에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어요.

너무 두서가 길어졌는데, 그 콜라겐 고유 향에 대해서 너무도 예민한 제가 마셨을 때도 이 시크릿콜라겐은 그런 향은 전혀없고 정말 정말 맛있어요. 맛있기만해요!!

지금 세번째 박스를 오픈했거든요 20일 정도 먹은 것같은데 아직 드라마틱한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피부는 확실히 좋아지긴 했어요. 재택근무 + 꾸준한 루씨아팩 + 콜라겐 약 20일정도의 섭취 가 짬뽕되서 많이 좋아졌다구 느껴지는 것같아요.

콜라겐 몸에 좋은거 다 아는 사실이고 이미 노화가 진행되는 마당이라 좋다는거 다 해야 나중에 큰돈 안들거 같아서 계속 꾸준히 마시려구요.

케이스도 예쁘고 맛도 좋고 높은 함유량까지 .. 마실 때마다 나한테 투자하는 느낌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강추강추!!!얼른 오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