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4데님을 정말 잘 입고 1벌 더 쟁여놓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데님이었어서
아직도 잘 입고 있는 데님인데 부츠컷 데님이 804 느낌이라고 하셔서 구매했어요 :)
미친 셔츠, 예뜨왈 탑, 부츠컷 데님 코디에 헤어나오지 못해서 그냥 셋 다 질러버렸어요.
꾸안꾸 느낌도 나고 정말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봄에 저렇게만 입고 다녀도 예쁘겠따 싶어서 홀린듯이 구매..♥
804느낌 좋아하시는 분들 이 데님 정말 맘에 드실 것 같아요.
일단 제가 너무 맘에 들거든요 .. :)
164 49 기준 s 딱 좋고 수선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팔다리가 긴 체형입니당)
오히려 기장 안 자르고 입는 게 다리가 더 길어보이 실것 같아요.
너무 질질 끄는 기장이 아니라서 괜찮으실 거에요.
또한 핏감 정말 장난 없습니다.. :)
제가 804 데님 좋아하는 이유가 편하고 핏감도 좋고 예뻐서 좋아하는데
그 장점 그대로 가져온 부츠컷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스띠에 데님 편한 거 다들 잘 아실 거라서 편한 건 말 안할게요 ! :)
부츠컷 안 좋아해서 안 사려다가 너무 예뻐서 구매한 데님인데
제 첫 부츠컷 데님 완벽하고 완벽한 아스띠에 진이라서 더 좋네요 :)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