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바지 꼭 사세요 ㅠㅠ 밴딩이라 편하기도 한데 밴딩이라고 막 늘어나는 그런 밴딩 아니에요. 진짜 탄탄하고 바지 핏도 예술입니다 ㅋㅋ 키가 작고(160) 마른 55라서 소영님같은 핏이 안나오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제 비루한 몸에도 이뻐보이는거보니 이 바지 정말 최고에요!
3년전에 아스띠에에서 산 슬랙스를 아직도 잘 입고 다니다가 그 사이에 임신, 출산을 하고나서 처음 사는 바지인데...아스띠에 바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저한테 잘어울리는건 변함이 없네요.
청바지 526 사러 왔다가 품절되서 ㅜㅜ 다시 오픈 하길 바라며 먼저 리뷰 남깁니다:)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