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2피플에게 아주 호되게 당하는 사람입니다

귀가 얇아서 좋다고 하면 많이 자주 샀다가 

가격대비 좋지 못한 상품들을 많이 구매하면서

82피플들이 만든 옷, 화장품 등 안 믿기 시작했죠

아스띠에는 제가 결혼준비할때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시고

 같은 스튜디오를 선택하게되면서

'참 예쁘신 분이다' 생각을 했던 분이에요

그런데 옷을 판매하시네? 

솔직히 그냥 예쁘고 인지도 있으니 그걸 이용해

 옷을 판매하는 사람 중 한명이겠거니 생각했죠

그렇게 그냥 가끔 피드에 추천으로 뜨면 

보는 정도?로 넘겼었어요

그러다가 얼마 전, 우연찮게 아스띠에 라방을 보는데

솔직하고 털털하시고 또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와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는 채팅이 많아서

혹해서 구매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구김가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구김도 안간다고 해서 그냥 진짜 또 혹해서 주문했어요!

그런데........

웬걸? 진짜 실물이 더 예쁘더라고요

옷을 험하게 입는 편인데 구김 하나 안가고

은은하게 반짝이는게 정말 영롱했어요

솔직히 진짜로 제가 82피플 판매자한테 

구매한 옷중 가장 대만족이고

진짜 분신처럼 입고 다녀요 진심....

아 왜 기존 고객들이

실물이 더 예쁘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

아 진심 진심 진심 대만족

오늘도 입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 맡기기도 싫어요...매일입고싶음

그리고 어찌나 색을 잘 뽑으시는지

핑크러버, 쿨톤인 저에게 딱 잘 어울리는 색상!!!!

이거 색깔별로 블루계열 하늘색하고

네이비 베이지도 나오면 더 쟁일 것 같아요!!! 진심

제가 지금 임신 6개월인데 당연 조임 하나 없이

예쁘게 맞아서 너무 좋습니다

정말 대만족!!!! 자주 구매하고 아스띠에 애용할것같아요!!

앞으로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좋은 품질의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ps_첨부파일에 사진 5장 넣었는데 전 왜 다른 분들과 다르게

사진이 바로 안뜰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