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란의 주인공 글리터 니트 후기 쓰러왔어요 ㅋㅋㅋ
3차 품절까지 갔으니 두말하면 입아프고
이미 아띠님들께 입증되지 않았나 싶어요 ㅋㅋ
1차때 라방에서 보고 여름에 입기는 좀 덥지않을까 싶었거든요.
그 간절기때 5부 소매로 나오는 그런 스타일생각을 했나봐요
게다가 임신8개월차라 당장은 못입을것 같은데 이쁘긴 또 너무 이뻐서 골드만 일단 주문했어요
근데 받아보니 왠걸 너무 시원하구 얇은 소재의 니트였어요!
두껍고 힘있는 소재가 아니다보니 여리여리핏 연출되고요
키 157에 평소 55입지만 8개월차 임산부라 66입는데 옷이 전혀 부해보임 없이 잘 맞더라구요~~ 입을 생각못했는데 뜻밖에 득템ㅠㅠ
양옆 트임도 있어서 더 여유감 느껴지고 좋아요
만삭때는 그래도 니트 배부분이 늘어날까 걱정돼서 요 시기에 딱 입으면 좋을거 같아요~~^^
모래알이 빤짝이듯 은은한 펄이 너무 고급지고 평범할수 있는 니트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네요
펄이 과하지 않아서 꾸안꾸 데일리로 제격이예요
홀가먼트라 착용감도 너무 편하고 까슬거림도 없구 퍼펙트합니다!!!
인터넷 상에서 봐도 이쁘지만 실제로는 더 이쁜 실물파 아스띠에 사랑합니다 ㅋㅋㅋ
이번에 깔별로 쟁이신분들 진정 위너이십니다!!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