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니트 침만 흘리고 있다가 3차 나온데서 후다닥 구매했어요!
구매하신 분이 다른 색상으로 또 구매하시는 거 보고
가격/질 모두 잘 나온 니트구나 싶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했네요.
오로지 색상을 뭘로 살까 고민 뿐...^^
좀만 더 지갑에 여유 있었음 골드도 같이 샀을 거 같아용 :)
피치피넛 샤스커트랑 입으려고 라방 때 소영님께 색상 추천 받았는데 아이보리랑 라핑 추천해주셨고,
라핑은 집에 비슷한 색 옷이 있어 아이보리로 구매했어요!
아이보리 색상은 흰색 이너 입으면 생각보다 많이 비쳐서 꼭 스킨색 이너 입어야해요.
제가 마른 55라 니트 통이 많이 남나 싶긴 한데 여름이라 시원하게 통풍 되게 입어도 좋을 거 같아요.
택배 오자마자 담날 입고 나갔는데 햇빛에 글리터가 오묘하게 비추는데 넘나 고급지더라구용
소영님이 왜 사진에 제대로 안 담긴다고 속상해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
사진에 소매는 저런 줄 모르고 찍었는데 다니다보면 저절로 자연스럽게 접혀요.
후줄근하게 접히지 않고 느낌있게 접히기 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용.
제가 원래 같은 인쇼에서 옷 두 번 이상 산 적이 거의 없는데...
아스띠에는 진짜 합리적인 가격으로 넘나 고급진 옷 많아 제 최애 쇼핑몰 될 거 같아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