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가지 색상 전부 보여주셨을 때 제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던 색상이 '코튼캔디블루'입니다.
그런데 내가 저 색상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망설이다가 라방에서 직접 입어주신 핏 보고 머릿 속이 온통 '사야겠다!!!!!' 로.. ㅋㅋ
근데 구매하려고 컴퓨터 켜는데 1차 품절이되고 소영님이 여유분 다시 열어주시기까지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ㅠㅠ... 5km 달린듯한 심장박동이었습니다.
결국 구매 성공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저는 아스띠에코트 티파니코트의 크림핑크 색상이랑 매치해봤어요 ㅎㅎ.
사진에 니트의 은은하면서도 구름같은 색상이 잘 안잡히는 것 같은데
맨 마지막 목걸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시면 조금 보여요 ㅎㅎ.
정말 코튼캔디블루는 실물파에요! 저번에 슈팅스타 니트때도 느꼈지만
아스띠에에서 캔디같은 니트 만들면 그냥 무조건 사야합니다 ㅎㅎ...
장담컨데 다른데서 이 퀄리티에 이 색감에 이 가격.. 구현해낼 수가 없어요...!
항상 다음이 기대되는 아스띠에.
올해는 캐시미어니트 끝났지만, 내년에 아스띠에만의 익스클루시브.. 또 나올거라 기대하고 있을게요 >ㅁ<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