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가 너무 컴플렉스라 바지류 진짜 기피하거든요. 롱치마로 가리는걸 선호하는 편이에요 ㅋㅋ 

근데 소영님 슬랙스핏이 너무 예쁘셔서 사서 못입을 정도면 친구한테 선물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핏 진짜 너무 이뻐요😭 저 같은 뚱뚱이는 슬랙스 진짜 아닌데 역시 아스띠에에서 만들면 다르구나 또 느꼈습니다. 

저는 키 162cm라 수선할 생각이었는데 길이 또한 롱한 기장감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취향저격❤️❤️ 수선 필요없겠어요! 

그리고 정말 놀라웠던 점은 추리닝같이 편하다는 점.. 

진짜 놀랐어요 ㅋㅋ 앉았다 일어났다 완전 가능. 발차기, 돌려차기 완전 가능 가능😁 진짜 이번 슬랙스 안 사셔서 후회하시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꼭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