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그래도 리본핀 사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는 중이였는데 마침 아스띠에에서 제작하고 계시다고 해서 참고 기다렸어요~
오픈되자마자 고민없이 두 디자인 모두 구매했고
개인적으론 진주포인트가 있는 벨벳펄리본보단 새틴베이진에 더 손이 가는 것 같은데 이건 걍 개취의 영역인거 같고요ㅎㅎ
이 핀 참 다 적절하네요. 과하게 크기도 않고 섭섭하게 작지도 않고. 반묶음 했을때 슬쩍슬쩍 리본끝부분 정도가 보이는데 이것도 예쁘구요
늘 비슷한 기장의 머리카락에 재주가 없어 그냥 늘 머리 푸르고 다니는데 핀하나에 헤어스타일이 신선해지는 기분이예요~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아스띠에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